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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는 위안부라 불립니다"…재판부에 온 손편지 1통
존경하는 재판장님, 저는 위안부라고 불렸던 23명의 생존 할머니 중 한 사람입니다. 저의 고향은 평양이고, 저는 13살에 일본에 의해 끌려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습니다.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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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포기,'클래식 전용홀' 재추진할 듯
지난해 6월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시향 정기연주회에서 지휘를 맡은 수석 객원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와 첼리스트 트룰스 뫼르크가 협연을 마치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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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상 위 김복동 할머니 “화해치유재단 와르르 와르르 무너져야”
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지난 9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 앞에서 1인시위를 갖고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촉구하고 있다. [뉴스1] "지금이라도 이 할매의 소원을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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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더이상 기능 못해" 화해ㆍ치유 재단 해산...한 ㆍ일관계 또 악재
정부가 2015년 한ㆍ일 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출범했던 화해ㆍ치유 재단을 해산하기로 결정하면서 한ㆍ일 간 긴장 국면이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.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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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가족부가 밝힌 '화해치유재단 해산' 결정 이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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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'위안부 지원' 화해치유재단 해산 한다...21일 공식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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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재단 사실상 해산…'10억엔 처리' 폭탄 남았다
문재인 대통령이 25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서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를 만나 위안부 피해자 화해치유재단(이하 재단)에 대해 “정상적 기능을 못하고 있다”며 “지혜롭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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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1초 뉴스]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광복절 소망, “200살까지 살아서…”
광복 73주년인 2018년 8월 15일. 이날 정오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는 제1348차 정기 수요시위를 겸했다. 광복절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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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할머니들이 용기 낸 27년간의 '미투'에 우리가 '위드유'로 화답해야
8월 15일이 무슨 날인지, 소중 친구들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.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통치로부터 벗어나 자주독립을 되찾은 날이죠. 그럼 광복절 전날에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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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서울 39도, 기상관측 111년만에 최고 기록
예고대로, 서울의 1일 낮 최고기온이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고기록을 세웠다. 서울의 최고기온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 대표 관측소에서 측정한 기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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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소녀상 보러 갔다가 50만원 장학금 전달
이용수 할머니 [중앙포토]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(90)가 17일 경북 군위군에 있는 소녀상을 돌아보고, 군청을 찾아가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. 이 할머니는 군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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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할머니의 비극은 현재 진행형이다
━ 영화 ‘허스토리 지난 4일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‘수요집회’가 열렸다. 공식 명칭은 ‘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 시위’다. 1342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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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 별세…생존자 28명 남아
지난해 8월 9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‘제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이 1295차 정기수요시위’에서의 한 장면. [연합뉴스] 일본군 ‘위안부’ 피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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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안점순 할머니 추모로 열린 수요집회… “계속 위드유 하겠습니다”
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2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모습. [뉴스1] “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‘미투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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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일 위안부 합의, 정부의 명확한 입장 요구” 청와대 청원 시작한 정대협
정대협 주최 2017년 마지막 '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'가 27일 공사중인 일본대사관터 앞에서 열렸다.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(정대협)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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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대협 대표 "국민의당 이용주, 내게 '1년새 팍 늙었다'"…미투 동참
윤미향 정대협 공동대표이 페이스북에 31일 올린 글. [페이스북 캡처]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3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참석해 NGO 대표의 외모를 지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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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·아프리카 여성활동가들 수요집회 참석 ‘한일 합의 폐기’
수요집회 참가한 아시아·아프리카 여성활동가들. [연합뉴스] 아시아·아프리카에서 온 여성활동가 19명이 17일 수요집회에 참석해 우리나라 학생들과 함께 “2015 한일 위안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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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수요집회를 지켜보는 평화의 소녀상
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10일 정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열어 “2015년 한ㆍ일 위안부 합의가 가야할 곳은 쓰레기통이다. 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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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·일 위안부 합의가 갈 곳은 쓰레기통"…시민단체 잇따라 집회
1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31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수요시위 26주년을 기념하며 평화의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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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할머니들은 시간이 없다"…'이면합의' 논란 후 첫 수요집회
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소녀상 곳곳을 매만지고 있다. [연합뉴스] 3일 낮 12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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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첫 수요집회, “할머니들의 시간이 길게 남지 않았다”
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. [연합뉴스] 2018년 첫 수요집회에서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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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12개국 여성들이 보낸 영상 메시지
무퀘게재단이 지난달 28일 공개한 영상 속 콩고의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연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. [유튜브 캡처] 분쟁 지역 성폭력 피해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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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협박? "위안부 합의 파기하면 아베, 평창 안 온다"
지난 10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(정대협) 주최로 열린 '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'에서 참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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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인권위에서 '위안부 합의' 놓고 한·일 간 충돌
14일(현지시간)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이사회에서 한국과 일본이 ‘위안부 합의’를 두고 충돌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15일 보도했다. 약 4년 반마다 열리는 인권상황 정기